최상의 생선, 해물, 수산물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매일 새벽 가락시장에 가서 신선한 물건을 직접 사오고 있습니다. 한 번 맛보면 누구나 단골이 되는 파크생선, 많이 찾아와 주세요.
우연한 계기로 시작했던 장사가 어느새 돌고래 상가의 초창기 멤버로써 24년째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싱싱한 물건을 받아가신 손님들의 칭찬이 지금까지의 파크생선이 있을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가게 뿐 아니라 아이엠에프시기를 겪은 상가 전체가 힘들었을 것입니다. 또한 아무래도 생선은 쉽게 상하기 때문에 물건을 고르는데 많은 신경을 써야하고, 시장에서도 서로 경쟁을 해서 좋은 물건을 사야 하기 때문에 매일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신선도 유지를 위해 가습기를 이용해 뜨거운 공기를 차단함으로써 상하는걸 방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등어 철이라 기름지고 아주 맛잇을 때입니다. 또한 날이 추우니 대구가 탕용으로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항상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24년 전문가의 노하우로 집에서 생선을 따로 손질하지 않아도 될정도록 깔끔하게 손질해 드립니다. 고객님들의 식탁에 언제나 싱싱한 생선이 올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